웨딩밴드를 선택하기 전
여러분만의 기준이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 기준은 디자인이 될 수도 있고,
혹은 가격이, 특정 브랜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아직 생각해 보지 않으셨다면 두 분이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물론 모두 중요하지만, 웨딩밴드는 일회성 제품이 아닌 만큼
평생 착용할 수 있느냐는 매우 중요한 기준입니다.
평생 착용이 기준이 된다면 착용감뿐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을 빼놓을 수 없겠죠.
아름답지만, 오래오래 사용하는 만큼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은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오늘의 주제 '원 포인트 웨딩밴드'는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원하는 분들께 적합할 텐데요.
아크레도에서 가장 많이 찾아주시는 디자인 중 하나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역시 분명히 마음에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웨딩밴드에 다이아몬드를 넣을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죠.
하나를 넣을 수도, 두 개, 혹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아크레도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함께라면
개수나 다이아몬드의 모양, 중량 모두
고객님들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잘 아는 사실일 테죠.
그중에서도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는
하나의 다이아몬드로 웨딩밴드를 구성하는 디자인입니다.
하나의 다이아몬드면 아쉽지는 않을까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아크레도의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디자인하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개수와 상관없이
아름다운 웨딩 밴드를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또 커스터마이징이 많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아크레도 반지 자체에서 기본으로 주는
아름다움과 견고함이 있기 때문에
허전하거나 튀지 않을 것 같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이아몬드와 밀그레인만으로 구성된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골드 웨딩밴드입니다.
두 웨딩밴드 모두 다이아몬드는 오직 하나로
각각 플러쉬 세팅과 텐션 세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각각 세팅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공통적으로 깔끔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웨딩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의 웨딩밴드죠.
두 웨딩밴드 모두 세팅된 밀그레인은
잔잔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위 웨딩밴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뭇 다른 분위기의 반지인데요.
일단 반지의 컬러가 다르죠.
비슷한 디자인이어도 반지의 컬러만으로도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유지한 채 약간의 컬러 취향만 더 해졌단 것은,
그만큼 해당 디자인으로 진행하는 분들이 많다는 증거겠죠.
위 웨딩밴드의 경우 핑크 골드와 로즈 골드를 선택한 두 분의 반지로,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에 핑크 골드, 로즈 골드가 함께하여
보다 화사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런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 디자인에서,
색상 외에 화려함을 더 추가하고 싶다면
가드링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드링이 있으면 연출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는데요.
상황이나 그날의 의상, 혹은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겠죠.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의 컬러와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로만 이루어진
아주 베이직한 디자인의 웨딩밴드입니다.
그렇지만 두 반지의 차이를 한눈에 알 수 있죠.
각각 반지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세팅 방식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왼쪽에 있는 남성 반지의 경우,
언뜻 보면 네모난 모양의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 같지만
사실은 파베 세팅으로 세팅된 동그란 모양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죠.
반면에 오른쪽 반지는 플러쉬 세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오른쪽 반지와 비교했을 때
같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라도
확실히 다르다는 게 느껴지실 겁니다.
하나의 다이아몬드도 특색 있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유니크한 패턴의 여성 반지와 달리
남성 반지는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로 구성되었는데요.
대신 '포레스트 그린' 다이아몬드를 선택하여
유니크함을 강조해 주었습니다.
깊고 청량한 컬러의 아크레도 포레스트 그린은
아크레도의 지속가능성을 향한 약속을 상징하는 컬렉션으로
그 의미뿐 아니라 컬러감에 있어서도 유니크함을 돋보여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흰색의 다이아몬드에서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유니크함, 독특함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컬러 다이아몬드입니다.
특별히 포레스트 그린은 독특한 컬러감으로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로 많이 선택해 주시는데요.
위의 웨딩밴드는 남, 여 반지 모두
포레스트 그린 원 포인트로 진행된 반지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마감기법,
리플렉스 마감기법과 함께해 그 독특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위 설명드린 웨딩밴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 세팅과 함께,
마감 기법에 포인트를 준 웨딩밴드입니다.
조각 하나하나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아크레도의 해머 마감 기법으로 완성되었는데요.
특별히 아크레도의 해머 마감 기법은
무광, 유광으로 나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한 마감 기법과 함께라면
밋밋하지 않고 특별한 포인트가 되는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 웨딩 밴드가 완성될 수 있겠죠.
아크레도에는 다이아몬드 외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가득하니까요!
아크레도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아주 잘 활용하여
두 분만의 취향을 완전히 녹여냈습니다.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와 다른 장치 없이
오로지 금속의 장력만으로 다이아몬드를 잡아주는
'텐션 세팅'으로 완성되어 유니크함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텐션 세팅은 세팅 자체가 갖고 있는 디자인적 유니크함으로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선택해 주는 다이아몬드 세팅 방식입니다.
텐션 세팅의 장점 중 하나는 다이아몬드가 돋보인다는 거죠.
돋보이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다른 유니크한 커스터마이징
세로형 무광 마감기법, 투톤까지 함께하여
세상 하나뿐인 웨딩밴드가 완성되었네요.
지금까지 본 웨딩밴드의 다이아몬드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죠.
바로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보여드린 다이아몬드가
동그란 모양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이었다면
지금 보여드리는 웨딩밴드에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직사각형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입니다.
직선이 강조되는 유니크한 느낌의 다이아몬드로
특별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
특히 남성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다이아몬드 컷이죠.
다이아몬드 모양만으로도 유니크하여
다른 디테일 없이 다이아몬드 하나로만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한 다이아몬드 컷입니다.
원 포인트라고 해서 단 하나의 다이아몬드로만
웨딩밴드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의 모양과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원 포인트 다이아몬드 웨딩밴드를
가까운 아크레도 매장에서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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